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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시노는 고나도핀NF의 제품 등록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제품 임상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상과 제품 허가 절차를 거쳐 2020년 상반기 발매할 예정이다.
고나도핀NF는 불임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보조생식술 실시 중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과배란유도에 사용하는 난포자극호르몬제이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은 “국내 제약사가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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