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 관계자는 “모바일커머스의 최대 단점은 결제가 불편하는 점이었고, 작은 화면을 통해 한정된 정보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였다”면서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 전문상담원과의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모바일커머스 이용고객 범위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10년 스마트폰용 모바일커머스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은 이후 관련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처음에는 취급고 비중이 0.1%에 불과했지만, 올해 들어 비중이 8%(3분기 누적 기준)까지 성장했다. 연말이면 비중이 10%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관련기사 ◀
☞CJ오쇼핑, 홍콩 최대 명품 편집 매장 IT몰에 K패션 수출
☞CJ오쇼핑, '마법학교 체험전' 이용권 판매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