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는 구본무 LG 회장의 지시로 LG전자 외에 LG화학(05191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 등 그룹 계열사들이 개발 단계부터 협력했던 제품이다. 옵티머스G가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이유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옵티머스G의 경쟁력은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고 자평한 뒤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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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중 유럽 등 50여개국에 옵티머스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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