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LG유플러스의 매칭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블루드림보드의 봉사시간을 1시간당 1만원의 금액으로 환산해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블루드림보드는 현재 9개의 봉사동아리로 구성돼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근무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쪽방촌 목용봉사, 노숙인 무료배식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사랑 더하기` 슬로건 아래 ▲시각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는 휴대폰` 지원 ▲베트남 다문화 가족 지원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두드림 U+ 통장`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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