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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 문학을 통해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돼 온 행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을 소재로 한 문학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 참여가 확대되면서 시상 규모도 커졌다. 총상금은 지난해 1735만원에서 올해 2110만원으로 늘었고 부상으로 제공되는 왕복항공권도 26매에서 34매로 확대됐다. 전체 수상 인원 역시 지난해보다 늘어난 57명이다.
공모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시(동시 포함), 소설(단편·중편), 수필(수기 포함) 등 3개 부문이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 및 항공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한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져 정식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소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발굴돼 우리 항공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항공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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