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대표의 임무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성과로 국민께 지지받는 정부가 되도록 튼튼히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 박찬대가 적격”이라며 “내란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극복, 내란 가능성 1%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기호 2번 박찬대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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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8시간 만에 국회 의석수 3분의 1이 넘는 115명의 국회의원 서명을 받아 제출했는데 이것이 저 박찬대의 힘”이라며 “내란 종식,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 주장과 외침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역사와 국민에 대한 믿음, 치밀하고 종합적인 설계와, 국회에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 탄핵과 윤석열 구속 투쟁 시기, 저 박찬대는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일이 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아울러 “저 개인을 앞세우기보다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최종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원내대표 시절,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당 분열 없이 탄핵 정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