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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70명으로 분야는 금융 사무 60명, ICT 10명이다. 신보는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을 ‘지역 전문 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발표된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 금융의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