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는 지난 25일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특허 취득은 미국, 일본, 호주 등을 포함해 10번째에 해당된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은 연간 3000억달러(390조원) 규모의 거대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OLP-1002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확정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는 기술 수출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