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이 전날 2분기 별도 기중 매출 205억3400만원, 영업이익 1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3%, 129.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포토레지스트(PR) 소재 부문이 지속으로 매출 증가했다”며 “기존 제품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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