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비나밀크의 베트남 유제품 시장점유율은 40%에 달하며, 이러한 과점적 시장 지위를 통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평균 40%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해왔다”면서 “해외 매출비중은 2018년 3분기 기준 15%이며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유럽의 총 35개 국가에 유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나밀크 올해 내수와 해외 모두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백 연구원은 “프리미엄 유제품시장 선점, 농촌지역 판매채널 확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 등에 기인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베트남 유제품 소비량의 70% 이상은 전체 인구의 10% 비율을 차지하는 대도시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향후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우유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비나밀크는 2023년까지 점유율 6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수입산 우유 대비 가격경쟁력과 높은 브랜드가치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지속 확대 중”이라며 “직영 대리점은 2017년 418개에서 2018년 500개, 향후 5년 1000개로 크게 확대할 계획으로 2019~2020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12%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해외시장의 경우 현지기업 지분인수, 조인트벤처(JV) 체결을 통한 현지 생산 전략을 모두 택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과 미얀마 시장 진출 여부가 단기적으로 비나밀크의 매출 성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반토막 현대차, 지금 사 말아?”…증권사 15곳 목표가 줄하향[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201406t.jpg)

![반도체주 줄하락에 나스닥 뒷걸음…실적 기대에 다우는 상승[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00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