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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539명를 대상으로 ‘신입직채용 시 입사지원서 평가 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조사 당시 7.8분에 비해 3분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블라인드 채용 등 서류전형 단계부터 직무역량을 검증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입사지원 검토 시간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채용 담당자들이 신입직 이력서 검토 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은 ‘경력사항’이 3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력서 사진’(19.9%), ‘지원 직무분야’(11.9%), ‘이력서 제목’(7.2%), ‘전공’(4.8%), ‘자격증 보유 현황’(4.1%), ‘연령’(3.9%), ‘학력’(2.8%) 순이었다.
이력서 검토 시 가장 먼저 보는 항목과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에서도 ‘경력사항’(39.1%)이 1등으로 꼽혔지만, 다음으로는 ‘지원 직무분야’(18.4%), ‘보유기술 및 교육이수 사항’(13.2%), ‘전공’(9.3%), ‘자격증 보유 현황’(5.2%)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항목으로는 ‘이력서 제목’(15.2%), ‘가족관계’(14.7%), ‘출신학교’(13.4%), ‘이력서 사진’(10.2%), ‘성별’(9.5%)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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