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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의장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3회 재이북 부조 망향 경모제’에 참석해 “제7공화국을 주장하고 새로운 나라를 얘기하는 것은 단지 권력구조의 개선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남북평화와 통일의 길을 여는 사회를 여는 기초를 쌓는 일”이라고 말했다.
손 의장은 “경기지사로 있었을 때, 이북에 벼농사 지원사업을 했고 평화누리를 만들었으며 도라산역에서는 평화축전을 열였던 일이 생각난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바로 앞에 개성공단은 문이 막혀있고, 금강산 관광도 막혀 있으며, 남북교류와 대화가 완전이 단절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무역과 문화교류가 위협을 받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 갈등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면서 “한반도는 비핵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금년에 이루어질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변화로 인해서 한반도의 변화가 열리고, 남북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의 번영과 공평한 사회가 함께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북에 있는 고향을 맘편히 오갈 수 있도록 남북평화의 시대를 다시 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