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로켓모바일(043710)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새로운 투자 자금이 유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로켓모바일 주가는 전일대비 21.37% 오른 2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보합 마감한 후 하루만에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른 법인 인수 등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타법인 인수·합병·출자 등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또 최근 공시된 전환사채 발행 결정과 별도로 외부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와 협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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