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기아차(000270)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지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5%(600원) 빠진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러시아 루블화 가체 하락으로 기아차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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