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엔저로 인해 철강 수출이 타격이 입을 수 있다는 우려에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0.32%(200원) 내린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만1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엔저가 심화하며 철강산업의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일본 철강사들과 경쟁 심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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