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구 클리닉은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10명과 일반 고객 10명을 초대해 해외 야구 스타를 직접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달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주무기인 커터 그립법을 비롯해 실전 기술을 익히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3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 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일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가 한국을 방문하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아슬란 차량을 제공하고, 13일에는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초대하는 등 현대차의 높은 상품성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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