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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기린 포착 SNS서 인기, 사람처럼 발로 차면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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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3.10.12 17:05:06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태권 기린 포착 사진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린들의 싸움에서 한 마리가 마치 태권도 동작을 시연하듯 다리를 들어 격렬하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장면이 영국의 한 사진작가에 의해 찍혔다고 미국의 사진기반 SNS인 ‘핀터레스트’가 소개했다.

[태권 기린 포착 실물사진 보기1]

[태권 기린 포착 실물사진 보기2]

[태권 기린 포착 실물사진 보기3]


태권 기린 포착에 성공한 사람은 영국인 사진작가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하던 도중 이처럼 생생하고 보기 드문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싸울 때 사람처럼 발을 사용하는 태권 기린 포착 사진이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
기린은 먹이 쟁탈이나 짝짓기 과정에서 동족끼리 싸움을 벌이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태권 기린 포착 사진도 바로 이 과정을 찍은 것이다. 거대한 기린 두 마리는 사진 속에서 서로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싸움의 전략은 서로가 엇갈렸다. 한 마리는 사람처럼 발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마치 태권도 기술을 펼쳐 보이는 것처럼 여겨진다. 발을 들어 상대의 목과 몸통을 내리찍으며 대미지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린도 싸울 때 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앞발을 쭉 뻗어 내리 찍는 방식으로 다른 기린의 목에 발차기를 가하고 있는 게 확실해 보인다.

반면 다른 한 마리는 사진에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사진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발로 차는 녀석을 향해 머리로 들이받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기린은 수차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다 결국 한 마리가 줄행랑을 치면서 길었던 싸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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