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생활고를 비관한 50대 여성이 지하철 선로에 투신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8일 오전 5시54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순간 A(57)씨가 선로에 뛰어내렸다.
A씨는 열차에 치이지 않고 전동차와 선로 사이에 끼어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그는 머리와 허리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로 분당선 왕십리 방면 열차 운행이 17분 가량 중단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어머니 약값도 못 댈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무작정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강남구 개포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노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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