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출산 전 휴직·육아휴직제도 활성화, 임산부를 육체적 강도가 낮은 근무지로 재배치하는 임산부 보호제도, 불임휴직 등 임직원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임직원 자녀 보육비·학자금 지급, 육아를 위한 탄력적 근무제도 운용, 임신·출산·육아로 퇴직한 여직원에 대한 여성재고용 확대 등 임직원이 더 편하게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출산·육아지원으로 임직원 중 2자녀 이상 가구가 2990가구에 달한다"며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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