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성공적인 G20(선진 20개국)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G20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14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기내에서 1분27초 분량의 G20 한국 개최 홍보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월부터 전 국제선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넣어 외국인 승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편집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12월16일 대외 무상원조 홍보단에 가입해,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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