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4분기에는 전년동기에 비해 두자리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NHN은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온라인광고 성수기와 경기회복 가시화로 4분기는 3분기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광고는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전분기와 전년대비 모두 성장할 것"이라며 "이에따라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전분기에 비해서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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