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텔레콤(032640) 29일 2분기 실적 발표이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상반기 전체 시장 순증이 140만명 정도로 지난해 동기보다 4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시장 순증규모가 상반기보다 30% 이상 줄어드는 등 극심한 시장 포화현상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LGT '출혈마케팅 자제하니 실적호전'(종합)
☞LGT, 2분기 출혈경쟁 자제 '실적호전'(상보)
☞LGT, 2분기 매출 8695억원, 영업이익 949억원 달성(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