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이 미국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넥스텔 지분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SK텔레콤은 30일 "11월 중순경 기술, 네트워크, 일부 지분투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입장 타진을 한 바 있으며, 결과에 대해서는 직접 통보 받은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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