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면 기둥으로 보이는 벚꽃 민화가 특징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간편 보관이 가능하다. 전통 ‘짜임’ 기법으로 접착제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제작했다.
‘블라썸 LED 무드등’은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밤에는 은은한 무드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터치 형식으로 섬세한 밝기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종이 재질의 접이식 형태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매장에서 음료, 푸드, M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에 판매한다.
또 만개한 벚꽃이 날리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은 ‘블라썸 손수건 세트’와 ‘블라썸 우드 폴딩 트레이’, ‘블라섬 우드 코스터’는 분홍빛 노방(한복 소재) 파우치로 포장해 전통의 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민화 디자인 벚꽃 상품은 295개 스타벅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품목당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우리나라 민화를 벚꽃으로 재해석해 만든 상품과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작가와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스타벅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