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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은 부산시 부산진구 독거 및 저소득, 조손 가구 등 15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등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25일은 서울 강남구에서 독거 및 저소득층 가구 500가구에 송편, 만두 등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산 GKL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꾸러미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 꿈희망 일자리 사회안전망 구축, 스마트케어 일자리 발굴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인 GKL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