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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모스크바 3대 공항인 브누코보·셰레메티예보·도모데도보 상공이 폐쇄돼 항공기 도착과 출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항공편은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부터 모스크바 상공 등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고 있다.
러 통신사 “항공기 도착·출발 중단, 출발 지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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