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영웅호걸’ 픽…웨이브, ‘콘텐츠 추천’ 캠페인 진행

웨이브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는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웨이브에 있었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에 있는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알리고 추천하는 고객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웨이브 내 30만편 규모의 콘텐츠 아카이브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 TV CF는 이날부터 TV, 디지털 매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된다.

웨이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용자들이 매주 지정 주제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는 이벤트를 7주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인 ‘역주행을 기원하는 콘텐츠’ 코너에서 이용자들은 ‘달의 연인’ ‘무한도전’ ‘거침없이 하이킥’ ‘연애시대’ ‘태양의 후예’ 등 웨이브로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콘텐츠를 추천했다.

아이유는 캠페인 안내 영상을 통해 본인의 첫 고정 예능 프로였던 ‘영웅호걸’을 역주행 기원 콘텐츠로 추천했다.

이번주는 ‘죽은 연애세포도 살려내는 로맨스물 추천’ 코너를 열었고, 이후에도 매주 다양하고 재밌는 테마 추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웨이브 트위터에서는 웨이브에있었어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의 최애 콘텐츠 시청을 권유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웨이브 1년 구독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