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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20일 오후 2시 18분 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 장소는 산업단지 내 에이택 창고동(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총 면적 480㎡)이다. 소방당국이 오후 2시 26분 께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재까지 소방차 등 차량 53대와 소방대원 120명을 긴급 출동시켰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오후 2시 40분)하고, 이후 소방력 확대를 위해 2단계를 발령(오후 3시 2분)했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400~500m가량 치솟았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체 5개동 중 창고 1개동 소실되고 인근건물로 연소를 확대 중”이라며 “조기 화재 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