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지노믹트리의 주가는 미국 임상 진입 지연 등의 이슈로 연초 대비 24% 하락했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병원확대와 미국 임상 진입, 폐암진단 국내 출시 등 모멘텀이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지난 3월 대웅제약과 대장암 체외분자진단 검사 얼리텍(early tect) 코프로모션을 체결해 지난 4월부터 판매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며 “지노믹트리가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을 담당하며, 대웅제약은 병의원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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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조기진단 제품도 4분기에 허가 승인이 전망된다. 허 연구원은 “폐암 조기진단 보조용 체와분잔진단 제품은 지난 3월 식약처에 제조허가를 신청했다”며 “오는 10월 허가 승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얼리텍 폐암검사는 폐결절 환자 중 폐암 고위험군을 판별하는 조기 진단 제품”이라며 “흡연인구에서 폐결절 환자 유병율은 약 25%로 시장 규모는 대장암 조기진단에 비해 큰 편은 아니지만 가격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이 밖에도 방광암 조기진단은 선행연구가 4분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행연구 기반으로 확증임상 진입이 예정돼 있다”며 “얼리텍 대장암 국내 병원 채택 확대와 미국 임상 진입도 예정돼 있는 등 하반기 다수의 모멘텀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