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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조은누리 양 병문안..."온 국민 기원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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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9.08.03 14:04:0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실종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조은누리 양이 치료받는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았다.

이 총리는 3일 오후 조 양의 안정을 위해 병실은 방문하지 않고, 대신 의료진과 조 양의 아버지 등을 만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돌아갔다.

이 총리는 “조 양이 건강한 채로 발견돼 다행”이라며 “모든 국민이 자기 자식인 것처럼 살아 있기를 기원했고 그 기원이 이뤄진 것이 참으로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트위터를 통해서도 “(조 양이) 탈수에 따른 신장기능 저하와 찰과상, 타박상 등을 치료 중”이라며 “경과가 좋아 내주 중 퇴원 가능”이라고 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병원에서 한헌석 병원장과 함께 조은누리(14)양이 입원 중인 병실을 방문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가 실종된 조 양이 지난 2일 열흘 만에 수색 중인 군부대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조 양은 탈진 상태였지만 큰 부상은 없었고 대화를 할 정도로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1차 검진을 받은 조 양은 팔과 다리에서 찰과상이나 멍이 관찰됐지만, 외견상 큰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고 탈수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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