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5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주가와 환율 등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중 외국인 증권자금이 약 6조원 유입됐고 최근에도 순유입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외경제장관회의 주재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