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포스코플랜텍(051310)이 약세다. 지난해 영업손실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거래일 대비 3.90% 내린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포스코플랜텍은 지난해 영업손실 1890억6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00.0%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34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2796억8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18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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