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광고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명소들을 간직한 캐나다로 여행하고픈 모습을 표현해 흥미를 끌었다.
‘80초 간의 세계일주’ 광고는 서울역 공항철도 역사 내에 설치된 옥외광고다. 공항철도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80초가 소요된다는 점에 착안해 에스컬레이터 양쪽에 대한항공 전세계 취항도시의 랜드마크를 윈도우 페인팅 기법을 사용하여 래핑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특색 있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한국편 광고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와 일본편 광고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로 TV와 잡지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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