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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체험형 치킨맥주창업 무료 세미나` 외

이승현 기자I 2011.03.25 09:13:0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카페형식의 색다른 콘셉트의 맥주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후2시부터 예비창업자 대상 `체험형 치킨맥주창업 무료 세미나`가 서초동 휴네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치킨맥주창업 실무 위주로 직접 매장에서 운영실무에 필요한 메뉴 조리 등 실전에서 바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창업시장에서 오랜 시간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맥주창업에 대한 A To Z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6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FC 시장분석 및 프랜차이즈 본부 대응전략` 교육

한국창업경영연구소는 `FC 시장분석 및 프랜차이즈 본부 대응전략` 교육을 29일 연구소 교육장(3호선 남부터미널 1번 출구 200m)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프랜차이즈 본부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뿐만 아니라 가맹점 활성화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하반기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 환경 분석 및 창업 트렌드 분석 △프랜차이즈 관련법률 및 세무 알아두기 △본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홍보전략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 및 해당 교육을 원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참가를 희망자는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bdc.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바로 찌는 떡 `예다손` 창업설명회

매장에서 바로 찌는 떡으로 유명한 `예다손`(www.yehdason.co.kr)의 창업설명회가 25일 오후2시에 개최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수도권 지역은 서울 역삼동에서, 광주·전남권은 광주 중흥동, 대구·경북권은 대구 침산동에서 동시에 열린다.

예다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쪄서 먹는 떡`이란 개념을 매장에 도입했다는 것. 떡은 바로 쪄서 먹을 때 가장 맛있다는 정직한 개념을, 매장에 방문한 고객 모두가 느낄 수 있게 시스템을 갖췄다.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떡집은 떡을 만들 후 얼려서 각 가맹점으로 공급, 다시 해동해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예다손인 경우는 떡 만들기 전의 생지(떡 만들기 전의 쌀가루 상태) 제품을 가맹점으로 직접 공급,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쪄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가맹비는 700만원, 10평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다. 25일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신청할 경우 미리 전화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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