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 산하 KT문화재단은 9일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제1회 정보통신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10월30일까지 시, 수필, 서예, 사진 등 4개 분야에 걸쳐 일반인 및 정보통신 업계 종사자 800여명에 작품 응모를 받았으며, 수필 분야 김영식 씨, 시 분야 김동우 씨 등 2명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88명이 수상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박부권 KT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정보통신 매체의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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