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SK건설과 GS건설(006360) 컨소시엄이 4일 태국 국영석유회사 산하 ATC사가 발주한 6억6000만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설계·구매·시공을 일괄수행하는 턴키공사로 양사의 공사 비율은 SK건설이 63%이고, GS건설이 나머지 37%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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