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저비용 항공사 선컨트리에어라인즈홀딩스(SNCY)는 경쟁사 앨리전트 트래블(ALGT)의 인수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앨리전트는 선컨트리를 주당 18.89달러, 부채 포함 총 15억달러 규모로 현금과 주식을 혼합해 인수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양사는 미니애폴리스와 라스베이거스를 거점으로 175개 도시, 650개 노선을 아우르는 대형 레저 중심 LCC로 재편된다.
그레고리 앤더슨 선컨트리 최고경영자(CEO)는 “양사의 수익성 중심 모델 결합으로 의미 있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인수 제안가가 부각되며 주가는 장 초반 12% 넘게 급등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 나오며 상승폭을 줄였으나 합병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하며 오후3시20분 기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15% 급등한 17.37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