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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판매자(파트너사) 피해 규모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구 대표는 “현재 여러 변수 요인으로 인해 정확한 추산이 어렵지만 양사(티메프)가 파트너사들과의 기존 정산 지원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지 못하면 판매자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에 따라 파트너사에 대한 지연이자 지급과 판매수수료 감면 등의 셀러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파트너사 및 금융권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 및 협조 요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부정적 영향이 끼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모든 파트너사와 관계 기관 여러분께 간곡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