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등 사무실 10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노조원을 통해 한 정당에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10곳 압수수색 중
2020년 총선 앞두고 불법 정치후원금 의혹 수사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