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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호점 인천간석점이 오픈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전체 16개 매장의 누적 매출과 객수 모두 각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 20% 이상 신장했고 본사가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과 가장 최근에 리뉴얼한 야탑점은 100% 누적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체 16개점의 ‘베이커리’와 ‘델리’ 코너 평균 매출은 모두 70% 신장하고 평균 객수 또한 각각 43%, 66% 증가하며 먹거리로 통하는 베이커리와 델리의 성장이 더욱 도드라진 모습을 보였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지난 1년간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은 침체됐던 오프라인 점포의 성장 저력을 증명하고 홈플러스가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다”며 “2023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편의와 니즈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다 발전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