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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콜레, 대교북스주니어 리브랜딩…"단행본 사업 강화"

이후섭 기자I 2022.04.28 08:59:56

아동문학 브랜드 명칭 `오늘책`으로 변경
`꿈꾸는 달팽이` 브랜드몰도 새롭게 오픈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교육 콘텐츠 기업 키즈스콜레는 단행본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명칭을 변경하고 브랜드몰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유초등 아동문학 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의 명칭을 `오늘책`으로 변경했다. 오늘책은 `오직 책, 늘 책`의 줄임말로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글로벌, 유명 작가 시리즈와 연령, 시즌, 테마 등의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즈스콜레는 `오늘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키즈스콜레는 영유아 놀이책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의 브랜드몰을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브랜드몰은 자녀 연령별, 도서 유형별로 제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몰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적립금 5000원 증정, 100원 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키즈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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