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31일 예비입찰에서는 광림 컨소시엄과 더불어 하림그룹의 팬오션(028670),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 곳 등 세 곳이 응찰에 나섰다. 이어 지난 14일 본입찰에서는 광림 컨소시엄만이 단독 응찰했다.
한편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이스타항공 세부 실사를 거쳐 내달 20일까지 구체적인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뒤 자금 투입을 통해 이스타항공 인수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