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0~74세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6일 0시까지 잔여 백신 접종자는 47만2100명으로 집계됐다.
중 네이버와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백신을 예약한 인원은 총 1만9109명이다.
주말인 5일 잔여 백신 접종자는 총 2만7552명이며, SNS 예약 접종자는 1035명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6일부터 SNS를 통한 잔여 백신 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현장의 혼란과 고령층 접종 확대를 위해 60세 이상의 경우 전화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은 9일까지는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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