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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호우주의보 발령…전주 등 14곳은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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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기자I 2020.08.22 15:01:35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40분을 기해 전북 완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북,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벼락과 함께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한 시민이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 인근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당 지역은 송파·강남·서초·강동구(동남권),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서남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이며, 하천 범람 등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같은 시간 경기 안양·광명·과천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은 모두 11곳이 됐다.

천안·아산·당진·공주·금산·계룡에도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서산·예산·태안·청양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됐다.

제주도 역시 남부·서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고,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반대로 전주 등 14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원주·횡성·영월·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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