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정남 피습 직후 사진 공개..눈 감고 축 늘어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차예지 기자I 2017.02.18 11:41:03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의 습격을 받은 후 찍힌 모습이 공개됐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18일자 1면에 여성 2명의 습격을 받은 후 공항 내 치료시설로 옮겨진 김정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남은 청바지에 청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1인용 안락의자에 한쪽 팔을 뻗은 채 축 늘어져 있다.

오른쪽 손목에는 염주로 추정되는 물건이 있고, 왼손에는 시계와 반지를 끼고 있다.

사진상으로는 김정남의 얼굴이나 몸에 상처가 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앞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실시한 부검에서도 시신 어디에서도 외상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소식통의 발언이 나온 바 있다.

다만 눈을 감은 채 어딘가 불편한 모습으로 늘어진 모습을 봤을 때는 의식을 잃어가는 상태로 보인다.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첫 부검서 사인결론을 못내려 시신을 재부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北 김정남 피살

- 北·말레이 "김정남 시신, 北에 있는 가족에 송환" - 말레이 언론 "김정남 시신 30일 공항 이송 전망" - 日언론 "말레이, 北에 김정남 시신인도 중단"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