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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춘절 마케팅 강화

김진우 기자I 2017.01.16 08:51:3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1월 27일~2월 2일)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연초부터 명동점을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관광객 전원에게 남산 N타워 입장권과 경복궁 한복 체험권이 포함된 ‘서울 여행 패키지’를 증정하고 있다.

춘절 기간 명동점에 방문해 50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 관광객에는 2만원,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4만원,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6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명동점·부산점·인천공항점에서 62은련카드로 1000달러 이상 결제 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은련카드를 제시하면 골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준다.

명동점·부산점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위챗페이로 10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888위안이 랜덤으로 할인돼 결제된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알리페이로 1회 500위안 이상 결제하면 50위안 홍빠오를 즉시 지급하고, 200달러 이상 결제 시 추가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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