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절세 특집으로 ‘THE100’ 27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호는 올해가 가기 전에 가입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절세상품들을 점검해보고, 연말정산을 잘 대비하기 위한 노하우들을 소개했다.
먼저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상품, 해(年)가기 전에 가입하세요!’ 편에서는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절세혜택이 많은 금융상품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가 지나면 가입할 수 없는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인 ‘재형저축’과 ‘소득공제장기펀드’를 자세히 알아보고 연 단위로 세액공제 한도가 소진되는 연금저축계좌도 함께 소개했다.
더불어 ‘연말정산,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노하우’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실수할 만한 사항을 다섯 가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연말정산 외에 직장인들이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쉽게 점검해볼 수 있다.
이 밖에 경단녀(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성공사례나 귀농·귀촌 준비를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농장 소개 등 눈여겨 볼만한 콘텐츠가 다양하게 수록됐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절세가 자산관리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절세상품을 잘 챙기고 연말정산에도 꼼꼼히 잘 대비해야 한다”며 “연말을 맞아 발간된 ‘THE100’ 27호는 올해가 가기 전 놓치기 쉬운 재무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THE100’ 27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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