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호개발(010960)이 강세다. 대림산업로부터 21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7.66%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호개발은 대림산업과 210억560만원 규모의 울산 밀양울산고속7공구 중 토공사·구조물공사 하도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9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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