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건설주가 리비아 사태 악화로 다시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2.55% 내린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 흐름이다.
대림산업(000210)과 GS건설(006360)도 2%대 내림세며, 삼성물산(000830)은 1.49% 하락하고 있다. 업종 지수도 1.31% 내림세다.
그나마 대우건설(047040)과 현대산업(012630)개발 정도만이 1% 안팎의 상승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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