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UNEP, 에너지관리공단의 관계자와 수상자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UCC와 에세이 부문에서 각각 15개 팀과 17명이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운영중인 꿈나무 푸른교실은 매년 UCC대회와 영어 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생물다양성, 에너지 절약 등을 주제로 각각 1분30초 이상의 동영상과 A4 3매 이내의 에세이를 공모했다.
꿈나무 푸른교실의 UCC·영어 에세이 대회는 기존의 환경부에 이어 올해부터 지식경제부, UNEP,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했다. 결선에 오른 작품 및 에세이들은 꿈나무 푸른교실 국문(www.e-gen.co.k) 및 영문(www.eco-generation.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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